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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의 편지

안녕하세요.제가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은 장마 기간이고요, 좋아하는 카페에 와서 당근 케이크와 커피를 앞에 두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편지가 도착했을 때는 아마도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겠지요. 재정비를 시작하며 한 달을 계획했던 공사 기간은 이런저런 이유로 늦어졌어요. 긴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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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의 편지

「기쿠지로의 여름」을 보기 위해  독립영화관인 ‘소소아트 시네마’에 다녀왔어요. 대전 아트 시네마, 소소 아트 시네마, 씨네인디유. 대전에는 3곳의 독립 영화관이 있어요. 곧 걷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니 산책 겸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책을 읽거나 영상을 볼 때 집중이 어려운 요즘인데,  오랜만에 스크린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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