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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 x 러브 포엠

딕테 x 러브 포엠 "사람들은그녀가아름답기를바란다. 그녀의이름이 들어 있는제목 자체가그녀를익명화하거나평범하게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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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회고전

새해에 나는 친구에게 한다는 인사가 "올해는 피차 자기 일이나 꾸준히 하여 보세. 지난 해는 별로 한 것이 없어" 이런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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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_ 에드워드 호퍼 / 헤더윅 스튜디오

서울에 다녀왔다.가보고 싶었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좋아하는 식당에서 라멘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은 에드워드 호퍼의 전시.기존에 접했던 유명한 그림들은 볼 수 없었지만, 습작을 볼 수 있어 오히려 좋았다. 아내 조세핀을 평생 뮤즈로 두고 많은 그림을 그렸지만 잘 알려졌다시피 그는 조세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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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알라르

휴일엔 미술관으로 -지난 휴일 아내와 함께 프랑수아 알라르 사진전에 다녀왔다. 더운 날씨에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힘들었지만 다녀오길 잘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사적 공간을 찍은 알라르의 시선을 살펴 보는 일도 즐거웠지만, 아름다운 조경이 함께 있는 전시 공간인 피크닉이 정말 좋았다.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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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디움

“이곳에 켜켜이 쌓은 시간의 궤적을 추적하고 시간을 뛰어 넘는 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대가 미래를 설계하고 가치를 재창조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창의적인 영감과 다양한 형태의 예술적 표현을 선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 - 헤레디움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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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스미스

<메두사> 작품의 여성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메두사와는 다른 모습이다.그리스 신화에서 메두사는 원래 아름다운 모습이었지만신의 저주 때문에 머리카락이 뱀으로 변했고, 자신과 눈이 마주친 사람을 돌로 만들어 버렸다. 키키 스미스의 (메두사)는 머리카락이 없고 벗은 몸으로 표정 없이 똑바로 서있다.아름답지도, 무섭지도 않은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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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애즈네이처

"나무가 디자인하는 도시"는 단지 지속가능한, 탄력성 있는 도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삶을 더 아름답게하는 충만하게 하는 모든 것들로 가득한 도시이자, 더욱 평등하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이다. 우리가 귀 기울여 들으려할 때, 나무는 뚜렷한 메시지를 들려준다. 더 많은 숲을, 초원을, 습지를,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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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식탁 03

음식에 관심을 가지니 자연스레 재료가 눈에 들어온다.제철에 막 거둔 재료만큼 힘이 되는 것도 없다. 필요할 땐 농부님들과 직거래로 소량 주문하기도 하지만 직접 구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다. 그래서 시골로 이사 온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주변 농가를 둘러보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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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식탁 02

좋은 버섯을 구하면 꼭 만들어 먹는 요리가 있다.버섯을 듬뿍 넣은 진한 풍미의 크림파스타. 먼저 물을 올려두고, 끓는 동안 재료를 손질한다.면을 삶는 물에는 소금을 밥숟가락으로 한 숟갈 듬뿍 넣는다. 소금 양을 걱정하지 마시라. 그래야 면에 간이 배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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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식탁 01

아내와 종종 이야기하곤 한다. 버섯과 고기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주저 없이 버섯을 고를 거라고.고기로 육수를 내거나 감칠맛을 끌어내는 요리 대부분은 사실 버섯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만큼 버섯은 풍미가 있고, 다양한 음식의 베이스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당당히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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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전망대

대청댐 전망대에서 보는 대청호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풍경이다. 맑았던 날에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할 때면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한다. 지나온 날들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때론 언쟁을 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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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톤 갤러리

좋아하는 일본인 건축가 구마 겐고가 리모델링한 화이트 스톤 갤러리가 개관하자마자 다녀왔다. 특히나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비가 많이 와서 옥상에서 보는 남산의 풍경을 더 누리지 못해 아쉬웠다. 좋은 날씨에 다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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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의자 선물하기

덴마크 사람들이 첫 월급을 받으면 평생 사용할 의자를 산다는 글을 읽고, 전부터 아내에게 의자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책을 읽는 아내의 시간이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기를. 다양한 브랜드의 의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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